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록 다익손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다익손 투구.gif|width=100%]]}}} || 최고 148km의 포심 패스트볼과 133km의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큰 장점은 [[서장훈]]과 같은 2미터 5cm의 큰 키이다. 그런데 같은 장신 투수였던 [[더스틴 니퍼트]]와 달리 의외로 오버핸드가 아닌 [[쓰리쿼터]]이다. 큰 키를 가진 투수들이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 오버핸드로 던지다가 볼질을 거듭하며 [[지명할당]]당하기를 반복하는 걸 생각해본다면, 팔 각도를 내리면서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게 형성되기 때문에 볼넷이 적다는 게 장점이 되고, 쓰리쿼터임에도 키 덕에 타점은 여전히 높기에 장점이 되는 것이다.[* 많은 오버핸드스로 투수들이 제구 불안에 시달리는 걸 보면, 쓰리쿼터 투구폼이 제구력을 잡기에는 훨씬 좋다. [[롯데 자이언츠]]의 좌완투수인 [[브룩스 레일리]]가 2018 시즌 후반에 사이드암에 가깝게 팔 각도를 내리고 강해진 것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의 [[조상우]]는 입단 당시에 비해서 팔각도를 내리고, 쓰리쿼터로 제구가 안정되며, 150km이 넘는 공을 펑펑 뿌렸다. 그리고 꼭 예시를 찾지않아도 인간의 신체상 팔을 어깨 높이 부근에서 던지는 것이 위로 높게 휘두르는 것보다 편하고 반복력 있기 마련이다.] 적극적으로 삼진을 노리기 때문에 플라이볼이 많은 투수이다. 문제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인천 SK행복드림구장]]이 홈런 파크펙터가 심한 구장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SK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딜리버리 자체는 뛰어나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구를 한다고. 이제는 홈구장이 상대적으로 투수 친화적인 사직구장이기에 더 적극적인 투구를 할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 129~133km대를 기록하는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구종이나, 평균적인 구종으로 꼽혔다고 한다. 슬라이더도 130~133km대에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슬라이더는 기복이 심하나, 우타자를 상대로 종종 결정구를 뽑아낸다. 커브는 114~117km 정도에 형성하나, 상기했다시피 커브는 별로라고 한다. 또한, [[좌상바]] 기질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2017년과 2018년에도 좌타자를 상대로 굉장히 안 좋다. 마이너리그에서 이 선수를 상대하겠다고, 아예 좌타자 위주로 라인업을 꾸린 경우도 있는 듯. KBO 투수 중에서는 사이드암인 [[한현희]]가 좌상바 기질이 심한데, 브록 또한 마찬가지라고 한다. 심지어 체인지업이 좋은 것까지 같다. 또한 나이가 어려서 그런 지, 득점권 상황이나 스코어링 포지션에서는 상당히 새가슴 피칭을 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KBO 리그 데뷔 이후 드러난 문제점은 떨어지는 이닝 소화력. 큰 키에서 던지는 포심의 구위는 나쁘지 않은 편이나 이를 받쳐줄 변화구의 완성도는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초반 이닝은 잘 버티지만 타순이 한바퀴 돌기 시작하면 급격하게 투구수가 늘어나고 실점을 하면서 5이닝 2~3실점에 투구수는 100여구 남짓을 기록하며 강판되는 패턴이 많다. 대량 실점을 하는 경우는 없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윈나우를 노리는 SK 입장에서는 확실히 성에 차지 않을 성적. 거기에 시즌 초반 득점력이 떨어지던 SK의 타선 상황과 맞물려 다익손의 등판날은 필승조 불펜이 조기에 가동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결국 이닝 소화력에 강점을 보이는 [[헨리 소사]]로의 교체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롯데로 이적 후에도 이 패턴이 반복되었으나 1위 SK와 10위 롯데의 전력 차이가 크다 보니 이적 후 7경기에서 승리 없이 4패만을 떠안았다. 이후 8월 1일 경기에서 불펜 [[박시영]]을 [[오프너]]로 쓰고 다익손을 3회부터 쓰는 처방 끝에야 7이닝을 버티고 롯데에서의 첫 승을 따낼 수 있었다. 그런데 이후엔 본인이 오프너로 기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